DJ노트
이유있는 신청곡...
날씨가 너무 더워요..
이런날이면 예전 학창시절에 할아버지댁으로 가던 일들이 생각나요.
방학만되면 섬에 계셨던 할아버지댁으로 갔죠..
특히 여름방학을 좋아했어요..
바닷가니까 수영도 하고 배타고 나가서 고기도 잡고 전복도 따서 그냥 배에서 먹고.
그때가 너무나 그리워져요..
특히 이렇게 집에만 콕~~~하고 있을땐 더더욱이요..
아~~~정말 갑갑해요..
해변이 생각나요..너무나요.
즐거운 해변노래..
박명수..바다의 왕자 들려주세요..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해변..ㅎㅎㅎ
저도 한때는 그랬던것 같아요..
할아버지댁의 그 아름다운 바닷가가 너무 생각나요..
지금은 편찮으셔서 육지로 나와서 사시니까요..
정말로 그리워요..
꼭 들려주세요..지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