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이사해요..ㅠ
친한 동생이 오늘 이사를 했어요..
바로 옆이긴 해도 더 큰 평수로 이사를 했어요..
너무 친한 동생이라 저도 기뻐요..
보기에는 짐이 없어보이는데 차에 실으니 무지하게 많더라구요...
오래된 것들은 버리고 집을 깨끗하게 치웠죠..
" 언니..이제는 여기가 마지막이야.."
애들이 어리니까 클때까지는 이제 여기서 살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집을 약간 저렴하게 사서 실내인테리어를 잘하고 이사를 하는거예요..
너무너무 축하해주고 싶고...
이사가서도 하는일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동생이 너무 바빠서 제가 은행일도 도와주었답니다..^^
통장도 맡길정도의 사이...라고 말할수있죠..^^
날씨도 좋은걸 보니 이사하는걸 축하해주는가 보다...라고 했더니 고맙다고 웃더라구요..
이번달 모임...동생네에서 해야겠어요..
어떤 선물을 해야할지...
우리집 이사할땐 큰...화분을 해 줬었는데....
생각해봐서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해줘야겠어요..
케이윌...가슴이 뛴다 들려주세요..^^
참..
유원씨 어딜가시던지 잘 되실거구요..담에도 라디오를 통해 만나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디서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