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목말라 한다
이유원 진행자님!
드디어 오지말아야 할 마지막 한주가 왔습니다,
오발이 무엇이길래~~이렇게도 안들어면 듣고 싶은 것입니다~
처음엔 좀 어색하면서도~ 오발을 찾아 듣곤 했습니다~
어느듯 어색함은 ~친근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어느듯 동반자는~ 익숙한 우리의 약속이 되었습니다,~
어느듯 그 약속이 ~저물어 가는 시간이 되어 옵니다~`
그래서 목말라 하는~ 간절함이 묻어 납니다~
그 어디~그 어느곳~ 그 언제 ~ 나의 목마름을 달래 줄수 있습니까~~
아쉬움과~그리움과~미련을 두고 가시는 길이라도~
내 목마름을 찾아~ 나는 쫒아 갈 것입니다~
망망대해에서 한점의 전마선이 되어~ 끝없는 등대를 향해 뚜벅 뚜벅 갈것입니다~
목마름이 더하고 더하여 열병으로~ 독한 앓이를 한들~~ 나는 목말라 한다~~
(서울에서 유원의 오발 애청자 방 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