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미장원 아줌마 너무하네!

처음에 찾았을 땐 6천원 이라기에
약간은 비쌌지만 그러려니 하였지요
왜냐면 대전의 요지 땅값도 비싸기에
그런데 한 달 두 달 갈 적마다 값이 올라
일전에 머리 깎곤 자그마치 8천 원!
요즘엔 한 번 오르면 요지부동 인하 불가
부아가 나면서도 계산은 하였지만
앞으론 안 갈 거요! 발품 팔면 지금도
3천 원 아주 싼 값에 머리 깎는 집 있음에
* 사진은 10번 가면 1번은 공짜로 깎아준다는 모 미용실의 고객카드입니다.
그러나 앞으론 안 가려고요! 발품을 팔면 3천 원에도
머리를 깎아주는 착한 가격의 미용실을 발견한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