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만삭사진
오늘 날씨가 너무 좋은데 전 22개월 딸과 집에만 있어요....
만삭이라 집에 있는게 편해서죠.^^
둘째 제왈절개 날짜가 이제 15일 남았네요.
그래서 만삭 사진 안 찍으려고 했는데....
인터넷에서 무료 촬영 신청했더니 연락이 왔네요...
신랑이 잠시라도 시간을 내줄꺼 같아서 말했는데 시간 없다고 하네요.
미안하다고 하는데 왠지 서운하네요.^^
내일 딸이랑 만삭 사진 이쁘게 잘 찍고 올께요.
신청곡은 [최고의 사랑]두근 두근 부탁드려요.^^
내일 하루가 전한테는 두근두근한 날이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