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언니~ 저 교실 청소할때 듣는답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전 판암동에 사는 정아예요.^^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라디오 듣는 것을 참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4학년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께 작은 오디오를 선물받았었거든요^^ 참!!
그런데 제 기억에는 없지만 할머니께서 '우리 정아는 아기때 울보라서 시도 때도 없이 많이 울었는데 라디오만
틀어주면 조용해졌어 ' 라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특히 학교 다닐때 공부할때 잠잘때 항상 라디오를 함께 했답니다. 이상하게도 공부할때도 라디오를 틀어놨어
요.;;;라디오를 많이 좋아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아이가 어느새 어른이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26살이 된 지금도 라디오는 항상 저와 함께 해요.!!!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서 라디오 들을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침 출근할때와 퇴근할때 그리고 교실 청소할
때는 라디오와 함께 해요!! 오후의 발견은 바로 제가 교실 청소할때 함께 합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노래도 부르며 청소도 하고 청소 중간 중간에 퀴즈 정답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며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제 사연이나 문자는 잘 소개되지 않더라구요...ㅜㅜ
!!! 특히 저는 내맘대로 베스트 쏭 정말 좋아해요~!!!
참!! 언니
제가 왜 이렇게 글을 남기냐면요!! 꼭 언니에게 제가 열심히 듣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문뜩 토요일 새벽 ... 언니의 편안한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
언니 갑자기 더워진 날씨 힘내시구요!!! 요즘 더워서 인지 많이 힘든 저에게도 힘내라고 힘주세요~!!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밤샘활동들이 많아서 많이 여유로움이 많이 줄어들었었어요!!!
이제 조금 숨좀 돌리며 여가생활도 좀 즐기려구요!! 라디오를 들으며 드라이브도 가고 ,
친구들과도 즐거운 여행도가고 재미있는 뮤지컬이나 연극 보러도 가려구요!!
가끔 나에게도 투자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속 해서 라디오도 열심히 들을 게요~ 좋은노래,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
신청곡: 임정희 (골든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