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첫 방송 축하드립니다. 비 오는 날~
비오는 날 출근해서 꿀꿀하던 참에 방송 꼭 들을려고 하는데 석간기사 하나가 태클을 걸었어요. 지못미~~
주말에는 어버이날이라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경상도 남자라서 그런지. 엄마한데 꽃만 하나 덜렁 안겨드리고
애교살 있는 말 한마디 못하궁..집에서뒹굴뒹굴 거리다 올라왔습니다. 에휴~~~
싸이의 "연예인" 노래' 가사가 기억나네요..엄마 앞에서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시간 되시면 신청곡으로 부탁드립니다. ^^
- 김싸이~
추신) 내일 비 온다는데 또 당직입니다. 비오는 날 당직 자주 걸리네요. 아니, 당직 날 비가 자주 오는 거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