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저요.
언니~ 저요. 왜 머리 아픈게 낫아지질 안죠.ㅜㅜ
어리럽고. 머리가 너무나 아프네요..
신경 쓰는것도 그리 없는데... 아이 둘키우는게 이렇게 힘이 드는건지
너무나 힘드네요...
아이 하나 있을땐 몰랐는데. 둘이 되니 큰아이한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특히 주말만 되면 저에겐 지옥이네요.ㅠㅠ
둘째 아이가 77일 밖에 안되서 데리고 나가질 못해. 우리 큰딸 항상 방콕만 하네요
불쌍한 우리 큰딸... 둘째 딸이 얼른 백일 지나야 할텐데... 그럼 조금이라도 우리 큰딸에게 덜 미안할텐데...
저처럼 이런 고민 하시는 분들 많겠죠^^
이럴땐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하네요ㅎㅎ
언니~ 요즘 우리 가족 다 감기에 고생을 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에게 힘을 주세요!!!
그리고 우리 큰딸 아직 어려서 자기도 이쁨 받고 싶어하는데. 제가 자꾸 혼내고 소리만 질러서... 너무나 미안하
고 엄마 마음은 절대 아니라는거 완전 많이 사랑한다고 언니가 꼭 전해 주세요!!!
우리 서방님께도요^^ 일에 지쳐 집에 오면 편해야 하는데. 제가 잘 챙겨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신청곡. 티맥스 파라다이스 신청 합니다. 우리딸이 좋아하는 노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