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연을 올립니다.
벌써 다음주면 설날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거 같네요.
문득... 요새 휴대폰과 개인다이어리에 하루하루 일정을 적어가던 중.
다음 주 2월6일이 부모님 결혼기념일이 더군요...
두 분이 만나서 결혼을 하진 벌써 31년~~~
결혼 후 어머니가 몸이 안 좋아 애기를 못 가지시고 뒤늦게 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 저...
이번에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열심히 취직공부를 하고 있어... 선물을 준비를 못했지만....
이렇게 라디오에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부모님 정말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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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부모님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이 불효자에게 좋은 선물좀 주시면 안될까요?

신청곡:  티아라: 야야야 (혹 장윤정 올래) - 저희 부모님과 저랑 매우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부모님이 다른 가수는 몰라도 티아라와 장윤정을 아시고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