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저에게 힘을 주세요!
언니~ 저 요즘 행복한 비명인지. 너무나 힘이 드네요
첫째 아이 킬울땐 처음이라 신기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이 커가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았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둘 이란 아이들을 키울라니.. 힘이 드네요
우리 둘째딸 이제 태어난지 65일^^ 요즘은 옹아리도 조금씩하고 웃는건 완전 잘웃고.ㅎㅎ
첫째 키워봐서 둘째는 거저 키워 질꺼 같았는데... 더 힘든거 같아요.ㅡ.ㅡ;
잠도 많이 못자고. 둘째만 신경 쓰자니 큰아이가 걸리고. 우리 큰딸 요즘 완전 외톨이예요
주말엔 데리고 놀러도 못가고. 항상 방콕만... 너무나 미안하더라고요
둘째가 얼른 커야 같이 놀러 다닐텐데.... 요즘 신랑도 일이 많아 많이 힘든가봐요.ㅡ.ㅡ;
언니 저희 가족에게 힘을 주세요!!!
이제 슬슬 날씨도 풀려 가는데... 우리 큰딸, 신랑에게 멋진 저녁 한번 쏘고 싶어요
언니 저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신청곡 허각 언제나 신청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