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힘든엄마꼐~사연올립니다~
저의엄마의사연을소개합니다~
할머니가돌아가신지어느덧1년
할머니의빈자리를채우기위해 모든가족들이노력하고있지만 큰며느리이신 저희엄마는 할아버지에끼니를챙겨드리기위해매일매일 할아버지댁에가십니다!바쁘신와중에도 할아버지댁에가신 엄마를 보면 조금속상하기도합니다
가끔돌아가신 할머니를 원망하기도합니다!!....그치만 엄마는 매일 힘들지않으시다며걱정하지말라고합니다...
요즘따라엄마가더걱정이느신이유는 구제역때문입니다...구제역이점점확산되면서 할아버지댁에있는소들이 구제역에걸릴까걱정입니다...또추운날씨때문인지 송아지들이 태어나자마자 얼어죽었다는소식을들으시면 가슴아파하십니다...구제역이 대전까지안왔으면 좋겠다는생각이듭니다그리고매일매일 고생하시는엄마께 좋은선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