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빨리빨리
언니..언니... 저오늘 강원도가요....
그래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들떠서 시계만보고있어요...
쨘~ 하면 강원도 안방에 딱 앉아있으면 좋겠는데....
평상시엔 몰랐는데... 오늘은 왜이렇게 강원도가 멀게만 느껴지죠...
어지간히 빨리 가고싶은가봐요..ㅎㅎㅎㅎ
실은... 며칠전부터 엄마가 해주는 밥이 먹고싶었거든요..
특히... 울엄마표 북어조림이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꿀꺽!!
맘은 벌써 강원도 가있는데... 몸은 대전에 있는 이현실...
어떻게 엄마품을 떠나 5년을 대전에서 살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빨리 6시가 되어 출발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신청곡: 레이디제인 이별 뭐 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