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타이어회사에서 일하는 33살 직장인입니다
 결혼한지는 2년이 되가고요. 아직 2세는 없는 2세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ㅋㅋ
  
 오후의 발견을 저는 주말에나 가끔 듣는 수준이고 
 집사람은 매일 오후의 발견을 듣는 애청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2일이 결혼 기념일 이라서 특별한이벤트를 생각하다가 집사람이 라디오 애청자이기에
 
  오후의 발견에서 축하해 주시면 집사람이 아주 좋아할거 같습니다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2008년 10월12일 결혼후 벌써 2년이 됐네요.

  집사람한테는 뭐라 해줄말이 없습니다
   
  항상 미안한마음만 있어요. 잘해 준게 별루 없는 거같아서
  조금은 못난 남편이지만 그래도 항상 내곁에서 나를 믿고 따라와 준점 너무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못난 남편 잘 따라주고 조금 잘난 남편이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여보 사랑해 우리 이제2주년인데 10주년때는 해외여행 보내줄게 
   그때까지 열심히 살자.  화이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윤정이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신청곡 : 10월의 어느멋진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