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치마가 좋아요
오늘도 또 한바탕 전쟁을 했답니다
우리 꼬맹이 6살 아침에 유치원 갈때마다
치마만 입겠다고 고집을 피운답니다
이제는 본인이 알아서 코디를 하고 신발도
분홍구두만 신고 나갈때 싱싱카를 꼭 타고 나가는
울 꼬맹이 한번 고집피울땐 감당이 안돼 매를 들곤 했는데
울꼬맹이 하는말 "엄마 장단지 때리지 말고 엉덩이 때리세요
자국나면 치마 못입어요 "이러는 겁니다
어쩌면 좋죠? 바지는 다 버리라네요 울꼬맹이좀 말려주세요
사랑스런 우리 꼬맹이 현지 그래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