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오랜만에 왔습니다.

언니~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 정신이 없었네요.
좋은 일도 있고~ 나쁜일 이라곤 할순 없지만.
좋은 일은 집을 좀 넓혀서 이사 한거. 둘째 임신~
이사 하자 마자 둘째 가진 걸 알았어요~ 첫째딸 둘째도 딸~
솔직히 좀 서운하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나쁜일은 저희 신랑이 저희 주말 부부였는데 거이 3년이란 시간동안 떨어져 지내다 이번주 토요일날 완전히 내려오
기로 했어요~ 근데 아직 일자릴 잡질 못했어요.
내려오는건 좋은데. 걱정반 기대 반이네요/
우리 가족에게 몇달 안되는 시간동안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언니~ 저희 가족에게 행운을 주심 안될까요?
요즘 저희 딸 감기로 고생하고 있거든요. 제가 임신중이라 잘챙겨 주지도 못하고~ 얼마나 미안한지^^
언니~ 부탁 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