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이사했어요
안녕하세요?오늘은 시간이 되어 문자를 보내네요
11일날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좀 떨어진 아파트로 이사를 했어요
직장 다니면서 틈틈히 이사 준비하느라고 좀 힘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시부모님이 곁에 사셔서 많이 도와주셨답니다. 평사시에도 우리 두아이를 돌 봐주시고, 이사 전날에도 이사 들어갈집에 먼저 오셔서 청소기로 청소도 해주시고 ....너무 죄송스러워 혼 이 났답니다. 그래서 시부모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리네요.
아버님, 어머님 늘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은혜 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께요. 응원해 주세요.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