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큰언니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듣다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오늘은 우리 큰언니 김명신씨의 43번째 생일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언니는 맏딸로 친정의 대소사를 모두 챙기고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해 모두들 언니를 좋아해요.
그래서, 저희 시부모님도 둘째언니 시어머니도 우리 큰 언니가 제일 예쁘다고 칭찬을 하시네요.^^
항상 생일 이면 4자매가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수다도 떨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는데, 올해는 막내 동생의 아들도 아파 병원에 있고 큰언니도 내일 제사라 부담이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번에는 만나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었어요.
서운한 마음을 좀 달래주세요-.-
그리고, 큰언니에게 항상 내 일처럼 챙겨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미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 : 이문세의 붉은 노을
우리 언니에게 멋진 선물 부탁드립니다.^^
010-4630-3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