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 안녕하세요?

저는 판암동에 사는 백정아라고 합니다.^^

부모님생신 축하드리고 싶어서 사연을 올려요!!

우리 부모님 생신은 이틀 차이예요!!

20년 넘게 무거운 진열장을 들고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시느라 힘드시는 우리 아빠 (백진화)..

항상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시느라 어느새 다리가 많이 얇아지시고 항상 상처가 몸에서 사라지지 않는 답니다..

아직도 다 큰 딸이 그런 부모님께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다는 게 너무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그리고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집안일과 바깥일 모두 하시는 어머니...

우리 감사하는 부모님 생신이 예요. ^^ 그래도 웃음소리가 많이 나는 우리 가족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언니가 꼭 방송에서 축하해주셔야해요!!! 백진화 박상애 아빠 엄마 58번째 51번째 생신 많이 많이 축하 해드린다고
그리고 이 라디오를 청취하고 계시는 분 모두 행복하시고 우리 부모님 생신 축하 같이 해주실 꺼죠?

참 언니 아버지께 작은 선물드릴 수 있게 부탁드려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사는곳 : 대전시 동구 판암동 미리내 아파트 103동 702호 백진화

전화번호 010 9423 8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