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소윤이 백일 축하해주세요
추카추카~~~
처음엔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키워야할지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천당과 지옥을 수백번 왔다 갔다했는데..
지금은 육아 달인 다됐어요.....^^
매일 오발 소윤이랑 같이 듣고있어요...
제가 경상도 아줌마랑 말수가 적어서 아기랑 재미있게 놀아주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라디오들으면서 소윤이랑 음악도 듣고 얘기도 하고 해요~~~
라디오들으면서 노래따라불러주면 어찌나 좋아하는지..ㅎㅎㅎ
이따 애기아빠 퇴근하면 케익사서 간단히파티하려고 해요..
아쉽게도 백일사진은 돌때같이찍기로했어요 ㅜㅡ
뭐...다 이해해주겠죠...
암튼...
매번 문자보내면 방송에 잘 내보내주시고...
넘넘 감사해요...
(저 폰번호 끝번호 5426이에요...애청자가 너무 많아서 아직은 모르시죠...??앞으로 5426많이 참여할테니 기억해주세용~~^^)
법동 소윤맘 이였습니다.
(문자보내려다 급하게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