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8주년 축하해주세요^^
언니 ..언제나 언니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됩니다,
다른게 아니라 오늘 저희가 만나지 8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날이기에 언니가 축하 해 주시면 잊지 못할
오늘이 될거 같아서 사연을 보내게 됩니다,축하 해 주실거죠?
그동안 많이 다투기도 하고 아픔도 많이 있었지만 서로 믿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온 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이쁜 사랑 할 수 있도록 언니가 옆에서 많은 용기주세요..
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는 오빠.
옆에 있으면서도 잘 챙겨 주지도 못하고 많이 미안해
지금 처럼 우리 이쁘게 서로 아끼는 마음 변치 말자.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