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님 안녕하세요?^^
저 선인장이에요 ~
방학이 저번주말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그전까지는 시험을보랴,.. 너무 바쁜일상을 지내면서
라디오와 함께할 시간이 없었던것 같아요 ~
그런데 이제 방학이 시작이 되었으니
저는 오후의 발견과 매일 함께할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어제 새벽 눈을 반쯤 감은 상태에서 월드컵을보며 응원했는데
태어나서 축구보면서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눈물을 흘렸던적은 처음이에요
(제발.. 우리나라 국민들. 지금이시간에 좀있음 일갈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응원하고있는거 안보이세요?
하나님..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같이 한마음이되어서 축구로인해서 그간 찌든일상 이젠 즐거워 하는 모습 제발..
조금만 더 누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 하고 빌었답니다.^^
시크릿 책에 나오는것처럼 간절히 바래서 끌어들였나봐요♥

지금 무지 덥네요 가게를 보고있는데요 ^^하지만 어제 잠을 안자고 본 축구 16강진출때문에
다른날과 다르게 오늘은 힘을 내고있답니다.
더운데 이 더위 어제 박주영이 골넣었을때처럼 뻥~ 하고 날려줄수 있게

어제 못들은. 더블케이: 아이고
꼬옥~~~~~~~~~~~~~~~~~~~~~~~~~~
틀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