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의 싱그러움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오늘 기쁘고 행복한 일이 있어 함께 나누고  축하 드리고
싶어서 오후에 발견에 노크합니다.^^

오늘은 저와 닮은 그녀...저의 엄마의 예슨 여섯번째 생신입니다.
미모든 솜씨든 일품이신 저의 엄마, ..
그렇게 이쁘고 재주많으시던 엄마가 요즈음 너무 늙어 보이고
볼때마다 안쓰러운 맘이 들어요.
2년전 당뇨진단을 받고 나서부터 더 심하게 그런것 같아요.
사는게 바뻐 말로만 건강 챙기시라고 하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 늘 죄송한데요 ..
오늘은  저녁에 가서 엄마를  제 품에 안아 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두아이에 엄마이지만 또 저의 엄마를 바라볼땐 어린 아이처럼
엄마에게 기대고만 싶어 집니다.
이것이 엄마의 따뜻한 품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생신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전해 주세요^^
또한 이말도.... "엄마! 사랑해요^^* 이쁜 큰 딸이~~~~~



6월9일 추카시간에 방송 부탁드려요^^

신청곡- 김종환-사랑을 위하여
               김동률  - 감사
               최성수- 동행
               현숙- 요즈음 남자,,요즈음 여자,,!!!  맞나. 모르겠어요.ㅎㅎ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