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제딸 민주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
지영씨~~ 오늘은 민주가 새상에 태어난지 만 2년이 되는 날입니다...
'응애~ 응애~' 하면서 태어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요즘 미운 3살 이라서 그런지 말 안듣고 자기 고집이 강한데..
애교를 피울때는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얼마전 저희 부부에게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민주의 동생을 가졌는데.. 8주 되었답니다...
건강하고 똘똘하게 자라라고 태명을 강똘이라 지었어요.. ^^
요즘 한창 입덧이 심한 아내 은미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민주야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한다.. ^^
ps. 민주가 태어났을때, 첫돌때, 2돌때 사진을 올려봅니다.. ^^
아참... 신청곡이 빠졌네요...
휘트니 휴스턴 - I will always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