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사랑하는 제 남편의 30대의 마지막 생일이예요......

올한해....둘째 윤이가 태어나 저는 지금 산후조리때문에 친정에와서 신랑을

챙겨주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저번주에 만날꺼라고 생각하고 케익이라도해서 먹이고 미역국도 먹이고 보낼려구 했는데

차가 고장나서 못봤어요...........저는 은근 기대하고 했었는데......

못와서 많이 아쉽고 서운함이 남네요......담주에 이제 가는데 대전가면 육아에 몸을 담아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고 하네요.......30대의 마지막 생일이라 특별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사랑하는 신랑 강성무씨 생일 축하하고......우리 네식구....대전가서 잘 지내봐요,,,,,,

사랑해요.........

신청곡: 마야의 나를 외치다.....신랑을위해 듣고싶네요....

주소: 대전 광역시 중구 석교동 229-2번지 중부주택 1-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