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엄마 생신 축하해주세요.
어머니의 59번째 생신이세요.
어머니 생신이 다음주인데 가족들이 시간이 안되서 모이기 힘들다고 오늘 미리 축하하기로 했네요.
형부가 해외로 출장간다고 해서... 미리 앞당겨서~ 평일에 생신이라 참석 못할 것 같다고..
다 모이진 못하고 동생만 빠진 상태에서 생신을 축하해 드려야 겠네요.
요즘 몸도 안좋고 힘이 든다고 하시는데 언제나 건강하시고 아프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아버지와 함께 일 다니시는데... 편히 앉아서 하는 일이 아닌... 몸으로 해야하는... 노동일을 하시다 보니..
힘들다고 하시네요. 전에는 정말 늙지 않고 그대로 일 것만 같던 어머니..
점점 흰머리가 늘어나고.. 여기저기 아프다는 일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늘 건강하게~ 아프지 마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어머니보단 엄마가 아직은 더 좋아서~^^;)
아직도 제겐 젊었을 적 엄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