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영언니 종종 듣기만 하다가 글은 처음 쓰는거 같네요...ㅎㅎ

오늘은 로즈데이입니다..ㅎㅎ 그리고 저와 신랑이 결혼 한지 8주년 되는 날이에요..ㅎㅎ

결혼하고 첫아이 낳고 그 아이가 입학해서 학부모가 되고...둘째는 5살...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참 아이러니 해요..ㅎㅎ

결혼생활이라는게... 연애 할때는 둘 다 없으면 죽을껏 같이 난리를 치더니 결혼하고 애 낳고...

저도 일을 하는 워킹맘이다 보니 집안일도 좀 소홀해 지고 하니..ㅎㅎ 신랑과 다투게 되는 일도 많아지고...

그렇게 힘들게 5일 일하고 하다 보면 주말이고 그렇게 한달이 지나가고 일년이 지나가고 그러네요..ㅎㅎ

그래도 오늘만은 특별한 날이기에 먼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이렇게 사연 보내 봅니다!~^^

언니 박경진과 박숙영이 결혼한지 8주년 되는날이에요..ㅎㅎ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ㅎㅎ

신랑께 전해주세요...ㅎㅎ

< 신랑!~박경진님!~ㅎㅎ 그동안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고생많이 했어요...ㅎㅎ 저도 돈 열씸히 벌어서 가정경제

에 많은 도움 되도록 노력하께요..ㅎㅎ 그리고 살림 잘하는 여자 되도록 노력하께요...ㅎㅎ 자기도 애들과 좀 더 잘

놀아 주세요..ㅎㅎ담배는 끊었으니 술은 좀만 줄이시고...ㅎㅎ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삽시

다!~  서로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 주면서..그렇게 잘 먹고 잘 살아봅시다!~^^>

글을 쓰고 보니 넘 두서가 없는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