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우리 집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만에 글을 올리는지 모르지만... 가끔 차에서 지영씨 목소리 잘 듣고 있답니다 ㅎ
오늘은 우리 집사람들을 자랑하고 싶어서요
집사람이면 집사람이지...들? 맞습니다
저에게 집사람들은 제 아내와 이번에 중학생이 된 아들, 초등학교 3학년 딸
그리고... 지난주 돌이 지난 울 막둥이 딸까지랍니다
49%의 의지와 51%의 우연으로 탄생한 늦둥이지만
요즘은 우리집의 가장 행복한 웃음 전도사라고나 할까요
무엇보다 두 아이 다 키워서 한숨 돌리고팠을 아내에게 힘을 주고 싶네요
오늘 이 시간~ 아니 훨씬 전부터 사랑했노라고... 앞으로도 쭈욱 사랑한다고~
그리고 엄마를 도와 함께 애기를 돌보는 아들 딸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말이죠
이런 우리 집사람들! 사랑받을만 하죠? ^^
<신청곡 - 김동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