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선곡위원]
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여.^^넘 추워요..목감기로 몇일째 고생이네여..언니두 감기 조심히셔요^^
한해가 가고 또 새로운시작이네여..정말 말도 탈도 많았는데...엄마의 조기위암 진단에 그래도 지금은 수술잘되고 건강하시네여..남편동업했던 사람에게 재판하고 3년만에 작지만 저희에겐 큰 돈도 받고...10년동안 발이되어주던 차 고장나서 중고지만 차도 바꾸고....남편 승진도하고...
내년엔 좋은일은 안생겨도 되지만 나쁜일만은 안생겼으면 좋겠어여...
새해 첫달부터 6살되는 아들 편도수술때문에 일을 한달 쉬어야해여..생활에 여유는 없겠찌만
그동안 못놀아줘었던것과 앞으로 못날아줄걸 대비해서 한달동안 열심히 애들과 놀아주면서 쉬려고요...
저에게도 가끔 아주 가끔은 행복이 왔으면 좋겠어여...언니 오후의발견식구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제가 선택한 노래는 신성우-내일을 향해...
저도 제가족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볼랍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