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 쌍둥이 제승재령이의 첫생일을 맞이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 10월26일이 쌍둥이 진짜 생일이에요, 복덩이 답게 진짜 생일날 돌잔치를 하게됐습니다.

 지금 저녁 행사(7시 돌잔치 예정)에 맞춰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초긴장상태로 쌍둥이를
 Care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지영씨도 저희 아이들 돌잔치 잘 끝날 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 아이들 남들은 쌍둥이라 힘들거라고들 하시는데  순해서 잘먹고 잘자고, 잘싸주고(ㅋㅋ),잘 놀아줘서 힘든지 모르게 키웠네요. 
제승아,재령아~지금처럼 건강하고 이쁘게 빛과 소금처럼 세상에 꼭 필요한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정직하고 올바르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엄마,아빠의 아이들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아빠 우종선, 엄마 전윤정이 울 아가들 너무 사랑해~~~♥ 첫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울러 1년동안 우리 둥스들 키우느라 고생한 와이프 윤정씨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평생 둥스들과 더더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참고로 이란성 (아들, 딸 ) 쌍둥이입니다. 한방에 해결했죠 하하

제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되서 와이프 아이디로 글 남깁니다. (우종선)


신청곡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