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왕 애청자 입니다^^

요즘 저희 두딸들 때문에 힘이 들어도 웃음이 저절로 흘러 나오네요.

큰딸은 손재주가 좋아 그림도 잘그리고 만들기도 잘해 절 이쁘게 그려 편지까지 써서 저에게 선물로

작은딸은 아직 어려 몸으로 절 웃겨 주네요.

어느 한날 저희 큰딸이 아빠에게 그림과 편지를 썼는데. 편지 내용이 아빠 사랑해. 건강하세요.

그리고는 쿠폰, 엄마 많이 도와주기^^ 저희 신랑 보자 마자 빵 터져 웃고 있네요.ㅎㅎ

역시 저희 두딸들 든든하게 제편에 서서 넘 행복하네요.

아빤 살짝 서운해 하지만, 그래도 작은딸이 보너스로~ 난 아빠가~ 제일 좋아^^ 한마디 해주네요.

작은딸이 아파 방학도 잘 보내지 못하고 휴가도 못다녀 왔지만, 투정한번 없이 잘 보내준 큰딸!

항상 고맙고 엄마가 젤루 이뻐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외쳐주세요~^^

언니 요즘 저희 가족 아이들 재롱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살고 있어요~^^

언제 힘들었지 할정도로 요즘은 너무나 행복하네요

저희 가족 더 행복하게 살수있게 응원 많이 많이 해주시고 저희 두딸들이 좋아 하는 유승찬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