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입니다
8월 23일은 세살배기 아들과 뱃 속에 30주된 예쁜 공주님을 가진
사랑하는 아내의 34번째 생일입니다
몸이 힘들텐데도 항상 저와 아들 먼저 챙겨주는 너무나도 감사한 사람입니다
올해 결혼 4년차인데 매년 생일때마다 제대로 해주는 것이 없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다음 생일때는 더 잘해줘야지...라고만 생각만 했지 표현을 많이 못했네요
그 미안한 마음 조금이나마 표현하고자 이렇게 축하사연을 보냅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슈퍼엄마이자 최고의 아내인 당신께
지금처럼 쭈~욱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자고 말하고 싶네요
조금만 힘내서 조만간 태어날 우리 둘째도 행복하게 만납시다
당신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