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봄날은간다...
지영언니!!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은 비에 센치멘탈해지는 오후를 보내고 있어요.
날씨가 정말 왜 이럴까요
어제는 눈부신 햇살에 눈뜨기가 힘든 오후였는데
오늘은 젖어드는 양말이 원망스럽네요.
잔뜩 찌푸린 하늘이 제마음 같아서 아름다운 마음을 갖으려면 밝은 햇살을 봐야할것 같아요.
신청곡 김윤아 봄날은간다
이수영 스치듯안녕
장나라 사랑하기 좋은날
박정현 꿈에
SES 감싸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