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축하와응원좀 해주세요^^
언니~ 저 오랜 만에 왔어요^^
저 오늘부터 출근해요~ 알바긴 하지만... 두아이들 키우다 보니~ 넘 소심해지고 답답해서~
우선은 시간도 짧고 간단히 할수 있는 일자릴 구하다~ 한의원 알바 자리가 나와
몇칠전 면접 보고 오늘 부터 출근 했는데. 넘 좋더라구여^^
두 공주님 과 함께 손잡고 먼저 얼집에 출근 시키고 그다음 저도~ 출근~ 두 공주님과 함께 아침길을 걸어 보니~
넘 좋더라구요^^ 오전 3시간 일하는건데~ 넘 부담없고. 일도 하던 일이라 힘든건 모르겠구~
좋은 언니들과 함께 수다도 떨고^^ 낼도 넘 기대 되요~
요즘 두 공주님들 감기로 고생중인데. 제발 아프지말고 엄마가 돈 많이 벌어서~ 우리 두 공주님들 맛난것도 많이 사주고
이쁜옷, 좋은 곳 많이 많이 데려 가 줄테니~^^ 건강하게 만 자라 달라고 전해 주세여^^
언니~ 저 3년만에 첫 사회 생활 축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