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처음 울산을 방문하게 된 계기와 본인이 맡았던 사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한 가지만 말씀해주세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학교를 나오셨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울산에 정착하시게 되었고,
노무현, 문재인과 함께, PK 지역에서 가장 유명했던 노동-인권 변호사 3인방으로써
본인이 맡았던 사건 중 가장 미안하거나 가슴 아팠던 기억에 남는 일은 어떤 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답변 안 해주셔도 되는 개인적 질문인데,,,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가 되고 당선이 될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혹시라도 나도 같이 활동했는데, 부럽다고 느끼거나 한 적은 없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