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경 번영로에 있는데 오피스텔 분양을 받았습니다.

계약당시 중도금 무이자에 2018년 12월에 준공이 난다하였습니다. 2018년 12월에 결혼을 하였고 계약서상 2019년3월 준공이라 적혀있더군요. 그리고 2019년 3월달에 이쁜 첫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건설사에서는 지금까지 공사도 진행하지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행사에서 낸다던 이자는 내지도 않아 신용하락에 카드정지까지 당하였습니다. 거기에 고금리에 이자는 분양자에게 떠넘기고 있어 생활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집도 없이 신혼생활도 이쁜아기도 보지못한채 수개월을 떨어져 지내살다 간신히 합쳐서 살고있는데 진척되지않는 공사현장을 볼때마다 이자내라는 압박을 받을때마다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분양자를 속이며 허위광고에 모든 책임을 분양자에 떠넘기는 이런 악덕기업을 시장님께서 조속히 해결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게 나라에서 말하는 저출산정책이 이런가 싶네요. 둘째는 가지고 싶어도 꿈도 못꿉니다. 정작 나라에서는 이런문제에는 귀도 안귀울여주고있습니다. 저말고도 수많은 분양자들이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시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을 알고 계신지요? 시장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