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거주자로서
강동산하지구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노후를 편안히 보내기위해
울산시의 장미빛 전망과 개발계획을 믿고 멀고먼 수도권에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강동 바닷가의 가장큰 장점인 강동해안공원 조성사업이 재정지출을 이유로
기약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강동블루마시티를 기획하고 개발한지가 10여년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아파트만 지어놓고 빈공터로 남은 땅만 덩그렇게 놓여있는 현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 인프라는 뒷전이고
구호에 불과한 휴양관광도시는 주민들의 원성만 커질뿐입니다.
천혜의 강동해변을 찾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강동해안공원 조성 사업은 신속하게 시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