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시장님 북구도 있습니다.
남구살다10년살다
경기도 신도시 3군데 돌다
북구로 이사왔습니다. 울산신도시라는 말 듣고 제가 이전에 경험한 경기도 쯤 생각했는데 시장님이하 울산시 공무원들은 그냥 lh에 맡기고 손놓고 불구경하시네요. 얼만큼 타올라야 끄실겁니까? 더 탈게 없어 혼자 잿더미 될때까지 놔두실겁니까?
개발을 해서 인구유입을 시켰다면 그에 맞게끔 인프라를 준비해주셔야죠.
올초 초등부지 2개중 하나만 지어놓고 부족하니 남은땅에 하루빨리 초등신설해라 민원접수하니 과밀아니다라는 답변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고헌초 과밀이라고 증축공사하는게 말이됩니까? 이 아이들은 울산시 아이들 아닙니까?
송정역 광역전철 언제 해주실겁니까? 곧 좋은소식 있다구요? 그래서 어제 울산역 개발한다고 난리였나요? 누가봐도 북구가 개발되어야 관광객이 들어옵니다. 경주로 오는 관광객들에게 가까운 울산북구에 와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주고 관광수입까지 창출해내야죠. 경주보고 울산 건너뛰고 부산으로 가는 관광객 쳐다만 볼겁니까? 200억 아깝습니까? 왜 미래는 내다보지 않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