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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즐거운 오후2시

14시 05분

제작진에게

작곡 때문에 이혼 당할것 같아요

논산 벌곡 조령리 사는 53살 남미경  입니다

아무도 들어주지 아니하는 제 노래가 있답니다

" 뽕끼빠레" 남미경 입니다

남편 몰래 작곡에 미쳐서 돈을 조금 섰습니다

1집 나올때 들켰는데 2집 나오면 원상복귀

된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어떡하죠

요즘은 하루 하루가 가시방석에다 소주량도 

늘어나고 위로해주실겸 제 노래 " 뽕끼빠레"

한번만 들려 주세요 정신을 못 차려서 3집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곡 중독에 걸린 저  미워서 죽겠는데 

저도 저를 말릴수가 없어요 앞이 캄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