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야간잔업을해서 아침에 퇴근을 합니다 평소 같았으면 퇴근을하고 아내와 저녁밥을

 먹고 청취를 하곤 했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바쁜일를 하는 저는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해수욕장이나 계곡에 파라솔 제작&설치를 하는 일를 하거든요 그래서 날씨가 더워지는 요맘때쯤

 언제나 그랬듯 긴장을 하고 겨울에 찌던살이 빠지곤 합니다..벌써9일뿐이 안되었는데 6키로가 빠졌어요

 이렇게 힘들게 일를 하는 이유는 저에겐 결혼10개월째된 사랑하는 아내가 있기에 열심히 일한답니다^^

 물론 뱃속에 아기도있고요^^ 우리 아내와 아기를 위해 최선을다하고 훌륭한 남편이자 아빠가 되고싶어

 오늘하루도 그리고 내일도.. 그다음날에도 저는 열심히 할것입니다 아직 신혼인데 저는 아내에게 참~

 미안함이 많아요.. 사실 얼마전에 생일이였는데 챙겨주지 못했거든요ㅠㅠ 제가 야간잔업을하느라..

 그 흔한 미역국도 못끓여주고 맛있는 식사는물론 작은 선물도 못해줬답니다. 못난 남편이죠?^^

 그래도 사랑만큼은 그 누구보다,,꽉~찬 듬직한 신랑이랍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아내..최안선^^ 우리 소중한 사람들이랍니다 오늘도 앞으로도 저에게 소중한사람들를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갈꺼예요^^ @@비록 저는 청취를 요즘 못하지만 아내는 듣고있어요

 작은 서프라즈이즈 해주고싶어요.. 방송 꼭 내보내주세요..그리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주세요^^

           신청곡 이선희(인연)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