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도 학원에...
안녕하세요. 저는 가수원중학교에 다니는 김민서입니다.부득이하게 아빠이름으로 작성하게되었네요.오늘 공휴일이어서 학교도 쉬었는데 학원선생님께서오늘 불끈!! 하셔서 오늘 학원에 오라고 하시더군요.... 학교도 쉬는데 학원갈 생각하니 정말 힘듭니다. 현충일이라 사실 하는것없이 있었는데도 학원간다고 생각하니 힘이다 빠집니다. 그래도 열심히한만큼 기말고사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니는 학창시절 학원가기싫은날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학창시절얘기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샤이니의 열렬한 팬인데요 샤이니 why so serious? 들으면 기운내서 학원갈수있을것 같아요 꼭 부탁드립니다.
(언니! 학교끝나면 언니 라디오를 자주듣는데요 이번에 국어수행평가덕에 제가좋아하는 오후의발견에 사연을 보낼수있게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꼭 읽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