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하는 내방가사

순한글, 여류문학인 '내방가사'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에 등재된 데 이어 이젠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도전하는데요, 조선시대에 시작된 내방가사는 현재에도 전승보존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이선자 안동내방가사전승보전회장 "내방가사를 ...

[만평] 대구 등 비수도권 노동청 공인노무사 채용, 정원 미달 상태

대구노동청, 대구서부지청, 포항청 등 전국 33개 지방노동청·지청 가운데 10곳에서 공인노무사를 한 명도 채용하지 못한 정원 미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10곳 모두 영남과 호남 지역이며, 특히 대구노동청은 지난 2020년부터 지금까지 5년 내내 한 번도 정원을 채운 적이 없는데요.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국민...

[만평] 고위공직자 재산 형성·신고 부정행위 크게 늘어

재산을 형성하거나 신고하는 데 있어 부정행위가 적발된 고위공직자가 4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왔는데요, 위법행위자 조치별로는 경고 및 시정조치가 두 배 가까이 늘었고, 과태료 부과는 3배 가까이 늘었지 뭡니까요!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공직자의 투명한 재산 형성과 신...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18~23도 "일교차 주의"

10월 21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동해안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수요일까지 30~80mm입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1.8도, 상주 9.8도, 포항 17.5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등 18~23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4~...

"아궁이 불 피우다"···경북 청송 주택서 불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0월 20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1층짜리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피우다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배터리 충전하다가"···경북 안동·상주서 주택·창고 화재 잇따라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0월 20일 오후 3시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주택과 창고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2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전기톱 배터리 과충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20일 오전 9시 50...

대구·경북 모레까지 세찬 비…아침, 저녁 쌀쌀

오늘도 아침에는 쌀쌀함이 가득합니다.이번 주에도 기온 변동이 크겠는데요.월요일 아침 대구와 안동의 기온 11도, 청도 8도, 포항은 17도로 출발해서요.낮에는 대구와 안동 19도, 청도 22도 포항 21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모레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 이어지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겠는데요.급격한 기온변화에 대비...

'비 그리고 강민호'…KS 1, 2차전 광주 원정 앞둔 삼성 승리 키워드?

한국시리즈 1, 2차전을 앞두고 삼성의 승리 키워드로 비로 인한 경기 일정 변경과 PO 4차전 MVP 강민호가 꼽힙니다.비로 하루 밀려 치러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강민호의 홈런으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에 올라선 삼성라이온즈가 10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립니다.준플레이오프부터 치르며 체력적으로 열세가 예상됐던 LG트...

경북 북부 '첫 4성급 호텔' 오픈···관광 활성화 기대

◀앵커▶경상북도가 도청 신도시에 대규모 호텔을 건립하겠다는 MOU를 체결한 지 10년 만에, 유명 글로벌 호텔 체인점이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최초로 4성급 호텔이 들어서게 된 건데요.대형 축제나 행사 때마다 제기됐던 숙박시설 부족 문제도 다소 해소될 걸로 기대됩니다.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소년 리포트] 동아리 박람회, 학생 잠재력에 '날개'

◀앵커▶경북에서도 학생 동아리 활동이 가장 활발한 학교로 손꼽히는 경주여고에서 동아리 체험 박람회가 열렸습니다.주식 투자부터, 코딩, 독서, 스포츠에 이르는 40여 개 동아리가 소개돼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서윤영, 강지민 MBC 청소년 기자들이 전합니다.◀기자▶여기는 경주여고 ‘동아리 박람회’ 현장인데요,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