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약손+] 남성 불임의 진단과 치료 ⑬남성 불임 검사 방법②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온 가족에게 축복입니다. 최근 난임과 불임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성 불임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남성 불임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 임화수 원장과 알아봅니다.[임화수 비뇨의학과 원장]검사를 하고 치료해서 상황을 좋게 만들어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시범 사업에 경북 경주·칠곡 선정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시범 사업 공모'에서 경북 경주시와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경북에서는 2023년 의성군이 최초로 선정된 이후, 포항시와 고령군, 성주군에 이어 이번에 경주시와 칠곡군이 추가로 선정됐습니다.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은 통합 지원 전담 조직 운영, 종...

대구시, '공무원 사칭 사기 사건' 수사 의뢰···"주의해야"

전국에서 공무원 등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시도하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시는 공문서위조와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사건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대구시 등에 따르면 6월 16일과 17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이 공문서를 위조한 뒤 공무원을 사칭해 지역 업체에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iM금융그룹,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iM금융그룹 대구콘서트하우스 MOUiM금융그룹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운영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지원, 지역 복지시설 대상 '찾...

경북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3위

경북대학교는 '2025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 3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영국의 세계적인 대학 평가 기관인 THE, Times higher Education은 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항목의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에 대한 기여도를 기준으로 대학의 연구력과 사회적, 지구적 책무 등 영향력을 평가...

가스공사,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와 미래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가스공사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청정에너지 업무협약한국가스공사는 6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나스와 '액화천연가스, 수소, 재생에너지, 탄소 포집 및 저장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1974년 설립된 페트로나스는 전 세...

대구시, TK 정치권과 함께 '대구경북신공항 국정과제 채택' 촉구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과 재원 확보를 위해 정치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6월 18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의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해 TK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 등을 위해 지역...

경북 상주 자원재활용 시설 화재, 15시간 만에 꺼져···시설 폐기물 100여 톤 불에 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6월 18일 오전 6시 반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자원재활용 시설 야적장에서 난 불이 15시간여 만인 18일 밤 9시 반쯤 완전히 꺼졌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00여 제곱미터 규모 천막 2개 동과 시설 폐기물 100여 톤이 불에 탔습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재명 정부 첫 추경···민생 지원금·자영업자 채무 탕감 포함될 듯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6월 19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합니다. 민생 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보편 지급하되, 취약계층과 비수도권 주민들에게 추가 지원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채무를 탕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사태 뒤 폐업이 줄을 잇고 있다며, 이번 ...

[만평] 새 정부에서는 실질적 지방자치 가능하도록 해야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 정부가 지방정부 권한을 강화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정부가 지방분권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은 제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