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뉴스ON] 좁혀지는 격차?! 후반부 접어든 대선···'무임승차' 적자, 해법은?

좁혀지는 격차?! 사전투표가 오는 29일 시작되는 만큼 길지 않은 대선 레이스도 이제는 정말 후반에 접어들었는데요. 여론조사 추이부터 살펴보겠습니다.4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전국지표조사가 5월 22일 공표됐는데요. 5월 1주차부터 5월 4주차까지 추이를 보면 이재명 후보는 46~49% 지지율을 보이고 있고, 김문수 후...

[약손+] 내 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 ‘혀 질환’ ⑤혀의 정상 변이-설하정맥류·설태

다양한 맛을 느끼게 하고 소리를 만들어 정교한 발음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이 바로 ‘혀’입니다. 혀를 통해 우리 몸의 건강지표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혀를 ‘입속의 청진기’라고도 부르는데요. 가벼운 증상이라도 무심코 넘겼다가는 질병의 ‘쓴맛’을 볼 수 있는 혀 질환에 대해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

대구시립국악단, 광복 80주년 기념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217회 정기연주회이자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 '민족의 숨결 겨레의 노래'가 5월 30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 홀에서 열립니다.공연은 작곡가 조원행이 우리 산수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국악관현악 '유·화'로 시작합니다. 다음은 민요 메들리로 '봄내 아리랑', '소양팔경 아리랑', '관동팔경 ...

경북 경산시, 2025년 청년 지원사업 핸드북 만들어

사진 제공 경북 경산시경북 경산시가 2025년 청년 지원사업 핸드북을 만들었습니다.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여는 길잡이"가 부제인 핸드북에는 일자리, 주거·금융, 복지·문화·교육, 소통·참여·권리 등과 관련한 90여 개의 정책 사업이 소개돼 있습니다.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지원 내용, 담당 기관을 사업별로 안내하고 있...

대구 중구, 청년 부동산 중개 수수료·이사비 지원

사진 제공 대구 중구대구 중구가 청년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에게 최대 30만 원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와 이사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9살에서 39살 이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로,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합니다. 전세는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는 임차보증금 3천만 원...

경상북도, 남북 관계 개선 대비 남북 교류 위원 9명 신규 위촉

경상북도는 남북 관계 개선에 대비해 경상북도 남북 교류위원회 신규 위원 9명을 위촉했습니다.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의료와 농업, 산림, 문화, 관광 분야 전문가들로, 기존 위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기금 심의와 의결 등 남북 교류 협력 전반에 관해 자문하게 됩...

[백투더투데이] "대구에도 드디어 놀이공원이?" 1990년대 우방랜드

대구 우방랜드는 역사가 상당히 깊습니다. 1980년대 중반 대구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한 '대구타워' 건립이 시작됐지만 시공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주)우방이 인수해 1992년 우방타워를 완공했습니다.1995년에는 대구 최초의 종합 테마파크인 '우방타워랜드'가 개장했고, 이후 우방랜드는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

[위클리키워드] 졌.잘.싸

대선 후보 TV 토론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미래의 비전이나 중요 국가 정책을 둘러싼 논쟁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비판이 많습니다.TV 토론은 각 후보의 공약과 더불어 대통령이 된 후 나라를 어떻게 이끌지 가늠해 보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후보 배우자 TV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경북 성주에서 '도박으로 딴 돈 빼앗기자 흉기 휘두른' 70대, 항소심도 징역형

대구고법 제1형사부 정성욱 부장판사는 도박 자금을 뺏기자, 흉기를 휘둘러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70대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2024년 9월 경북 성주에서 지인들과의 도박판에서 딴 돈 약 170만 원을 가져가려다 빼앗기자, 다음날 흉기를 들고 찾아가 1명을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

[심층] '가짜뉴스' 퍼트리면 이제 구속?···검찰, 칼 빼 들었다

온라인 매체 발달과 함께 확산하는 가짜뉴스SNS 등 온라인 매체가 발달로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라 할지라도 급속도로 퍼집니다.조회수에 따라 수익도 달라지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고 자극적인 내용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나중에 가짜뉴스로 판명 나더라도 이미 피해는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찰의 대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