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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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안하지만 나도 살아야···" 경산 새호리기
매과에 속하는 새호리기는 다른 맹금류와는 달리 잠자리와 딱정벌레, 메뚜기와 귀뚜라미 등 곤충류를 주로 먹고 삽니다. 새홀리기라고도 부르는데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8월 21일 경산에서 잠자리를 잡아먹는 새홀리기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2022년 11월 20일 -

유승민, "왜 논란을 이렇게 키우는지 안타깝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MBC 전용기 탑승 배제 등과 관련한 최근 논란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유 전 의원은 11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 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 뉴스로 이간질하려고 아주 악의적인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대통령의 헌법 수호 책임...
박재형 2022년 11월 19일 -

대구시 정책에 반하는 대구시체육회···운영 물의
◀앵커▶대구시 예산 지원을 받는 대구시체육회가 팀 운영과 선거 등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이 문제가 대구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실적 올리기에 급급해 갑질 등 내부 갈등을 무시했는가 하면, 대구시 체육회장 선거를 놓고도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김철우 기자입니다.◀기자▶대구시체육...
김철우 2022년 11월 19일 -

"독도재단 못 합쳐" "안동-구미 교통정리 필요"
◀앵커▶대구 취수원 문제와 관련해 경상북도의회는 도청의 역할에 불만이 많습니다.독도재단 통폐합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도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나왔습니다. 이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상북도가 지난 11월 7월 발표한 공공기관 통폐합 계획에서 포항의 독도재단은 안동의 독립운동기념관에 흡수 통합되는 ...
이도은 2022년 11월 19일 -

[대구FCtory2.0] ④부활의 시간
2부리그 강등의 아픔 속, 대구FC는 부활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 첫 단추는 바로 팀 디렉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준 조광래 사장의 부임이었는데요. 조광래 사장의 부임과 함께 대구는 다른 팀으로 변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진 새 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부터 리그 최정상급 외국인 선수와 해마다 새롭게 함...
석원 2022년 11월 19일 -

코로나 19 대구 2,258명 경북 2,449명 신규 확진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에 새로 걸린 사람이 5천 명에 가깝고 숨진 사람은 11명입니다.대구는 신규확진자가 2,258명이고 사망자는 4명입니다.경북은 확진자가 2,449명 늘었고 숨진 사람은 7명입니다.병상 가동률은 대구 29%, 경북 53%입니다. 시군별로는 포항 491명, 구미 389명, 경산 317명 등으로 많았습니다.
이태우 2022년 11월 19일 -

대구·경북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
대구와 경상북도는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 쪽에는 오후 늦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낮 기온은 15도에서 19도 분포로 예년보다 4~5도 높습니다.일요일인 20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집니다.20일 아침은 4~12도, 낮에는 17도에서 19도로 포근합니다.
이태우 2022년 11월 19일 -

[약손+] 수면장애와 코골이① 코골이의 원인
바쁜 현대 사회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좋은 잠'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불면증부터 기면증 등으로 잠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면 장애가 있다면 어떤 병원에 가야 하는지 아시나요? 생소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비인후과를 찾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수면 장애는 코골이나 무...
석원 2022년 11월 19일 -

[뉴스+] 수능 끝나고 뭐 준비해야 하나?
수능이 끝났지만 대학 입시는 끝이 아니라 어쩌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수시 면접과 논술전형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대입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인 김원출 교사에게 들어봤습니다.김원출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 (오성교 교사)Q. 수능 끝나고 해야 할 것은?수험생은 먼저 가채점을 깐...
윤영균 2022년 11월 19일 -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 작업 집중 감독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질식사고를 막기 위해 사전 예고 없는 집중 감독을 실시합니다.밀폐된 공간에 콘크리트를 타설한 뒤 불을 피워 양생하는 과정에서 일산화탄소로 발생하면서 생기는 질식사고가 감독 대상입니다.노동청은 연간 3명 이상의 질식재해자가 발생하면 중대재해에 해당한다며 밀폐공간 ...
양관희 2022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