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상북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3곳 신청

경상북도가 경주 소형 모듈 원자로와 울진 원자력 수소, 안동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신규 국가산업단지 선정에는 전국 19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후보지는 2022년 말쯤 결정될 예정입니다.경상북도는 시군과 함께 과학기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산업단지 필요성을 적극...

[약손+] 손 쓸 수 없는 통증, 골프손상⑥ 없어도 무방, 갈고리뼈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골프 손상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특히 팔과 손을 써서 하는 운동이다보니 관련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골퍼들이 늘어나는 추세라죠? 손과 팔, 수부에 발생하는 골프 손상에 대해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김영우 원장 그리고 천호준 원장과 함께 알아봅니다.[이동훈 MC]그렇다면 건초염에 이어서 다...

코로나 19 확진 대구 1,556명·경북 1,970명

10월 27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1,556명으로 사흘째 천명 대 발생을 보이고 있고, 일주일 전보다 400명가량 많습니다.80대 이상 환자 2명이 숨졌고 병상 가동률은 27%이며 7,400여 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있습니다.경북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1,968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400명...

[1보] 경북 봉화 아연 광산 갱도 붕괴···작업자 2명 고립

10월 27일 오전 8시 34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서천리 아연 채굴 광산 갱도가 붕괴하면서 작업자 2명이 고립돼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오후 6시쯤 광산 지하에 갱도 레일 작업을 하기 위해 작업자 7명이 들어갔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고립된 ...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경북 동해안 가끔 비

10월 27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경북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내일까지 5에서 20mm, 남부 동해안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27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9.7, 안동 4.8, 포항 12도 등 26일보다 2도에서 5도가량 올랐습니다.낮 최고기온도 대구 21도 등 ...

대구·경북 다시 평년기온 회복…일교차 10~15도 유의

쌀쌀함이 조금 잦아들었습니다.오늘(27일) 대구와 경북의 아침 기온 3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올랐는데요. 어제까지 영하권 보이던 곳도, 모두 영상권으로 회복하며 평년과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오늘(27일)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

밤사이 경북서 상가주택, 수도원 화재 잇따라

10월 27일 새벽 5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한 4층짜리 상가주택 1층 선팅 가게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위층에 살던 20대 남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건물에 살던 1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26일 밤 11시 10분쯤에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성베네딕도수도원 내 목공소에서 불이 났...

구미서 시내버스·배달 오토바이 충돌···20대 숨져

10월 26일 9시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가 반대편에서 직진하던 배달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이 사고로 20살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사고 당시 버스 안에서 승객 4명이 타고 있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만평] 불 나서 난리 나도 해외연수는 진행 중

대구 북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큰 불이 나자 북구가 지역구인 김승수 국회의원은 새벽부터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를 파악하고 주민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는데요, 이 자리에는 다른 의원들이 다 떠난 해외연수를 가지 않은 대구시의원이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고 하는데요.북구의 김재용 대구시의원, "피해가 엄...

만평] 우승권에 있는 팀은 뭉치는 힘이 강합니다

박진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6대 감독이 10월 26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박진만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그라운드에 뛰는 선수들은 물론, 벤치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긴장감 있는 자세를 강조했는데요.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독, "선수 시절, 운 좋게 주로 우승권 팀에 많이 있었는데요. 우승권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