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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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투자유치과장에 김대영 서기관 임용
대구시는 개방형 직위인 투자유치과장에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김대영 서기관을 임용했습니다.신임 김대영 투자유치과장은 덕원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부서를 거쳤습니다.대구시는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대형 투...
권윤수 2022년 10월 05일 -

대구지역 대형 판매시설 43곳 긴급 화재안전조사
9월 27일 발생해 7명이 숨진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화재사고와 관련해 유사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대형 판매시설 긴급 화재안전조사가 10월 14일까지 실시됩니다.조사 대상은 백화점과 아웃렛, 대형할인점 등 대구지역 43개 대형 판매시설이며, 건축, 전기 , 가스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소방 관련 점검을 합니다....
김은혜 2022년 10월 05일 -

감사원 "경산·청도 화물용 케이블카 관리 소홀"
경북 경산시와 청도군이 화물용 케이블카 안전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감사원이 2021년 6월부터 2달 동안 감사를 벌인 결과, 경산시는 1989년, 청도군은 1996년부터 최대 적재량 1톤인 화물용 케이블카가 지자체 신고 없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경산시와 청도군은 이 사실을 몰라, 궤도운송법에 따...
양관희 2022년 10월 05일 -

대구·경북 중등교사 공립 512명·사립 261명 선발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2023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공고를 내고 공립 512명, 사립 261명을 위탁 선발합니다.대구는 공립 26과목에 77명, 사립 28과목에 117명을 선발하고, 경북은 공립 29개 과목 435명, 사립 31개 과목 144명을 선발합니다.응시원서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26일, 2차 시험은 20...
조재한 2022년 10월 05일 -

윤 대통령 상주 방문···"쌀값 보장" 요구 외면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상주의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이 상주에 온다는 소식을 들은 농민들은 '쌀값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요구하러 모였습니다.하지만 농민들의 목소리는 경찰에 가로 막혀 전달되지 못했습니다.양곡관리법 국회처리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
이도은 2022년 10월 05일 -

[심층] "지갑 깜빡했다" 모형 스마트폰 맡기고 물건 들고 달아나
◀앵커▶"지갑을 깜박했다"면서 스마트폰 모형을 맡긴 뒤 물건만 들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전국 편의점을 돌며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치다 징역형을 받았는데, 출소 2개월 만에 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은민 기자, 젊은 알바...
손은민 2022년 10월 05일 -

대구에서 대형마트 주중 휴무 시범 도입할 듯
대형마트가 주말에 휴무하는 대신 주중에 휴무하는 방식을 전국 최초로 대구시가 시범적으로 도입할 전망입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10월 5일 국무조정실장과의 만남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국무조정실은 대형마트 상생 협력과 관련해 대구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대구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
권윤수 2022년 10월 05일 -

대구시, 안동댐 취수 방안 '급물살'
◀앵커▶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대구 취수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구를 찾았습니다. 대구시가 구미시, 경상북도 등과 맺은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에 대한 협정 해지를 지난 8월 공식적으로 발표한 뒤 국무조정실과의 논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구시는 안동댐 물을 대구가 쓰는 이른바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이 본궤도에...
권윤수 2022년 10월 05일 -

삼성라이온즈의 가을을 향한 질주는 여기까지
◀앵커▶2021년 정규리그 최고의 승률을 기록했던 팀, 삼성라이온즈가 2022년 가을 잔치에는초대장을 받지 못했습니다.10월 4일, KT위즈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사라졌는데요.박진만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뒤부터 반전의 가능성을 봤지만, 너무 늦은 시점에 이뤄진 변화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석원 2022년 10월 05일 -

"지갑 깜박"···모형폰 맡기고 편의점 알바생 속여
◀앵커▶"지갑을 깜빡했다"면서 가짜 스마트폰을 최신형 스마트폰인 것처럼 편의점에 맡긴 뒤 물품을 들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편의점 직원이 개인정보 때문에 손님 스마트폰의 화면을 켜보거나 확인하지 않을 거라는 허점을 노렸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기자▶전화를 받는 척하며 편의점에 들어오는 남성...
손은민 2022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