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한국갤럽] 67%가 '비호감'이라고 답한 이준석···이재명·김문수는?

한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후보들 가운데 '비호감'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한국갤럽이 뉴스1의 의뢰로 5월 12~13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주요 대선 후보 호감도'를 물은 결과, 이준석 후보의 호감도는 28%, 비호감도는 67%로 나와 비호감이라는 의견이 월등히 ...

경북 봉화서 제초기 불⋯"엔진 과열 추정"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5월 14일 오후 3시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의 한 과수원에서 있던 제초기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제초기 한 대와 사과나무 5그루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제초기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

대구·경북 곳곳 약한 비⋯낮 최고 21~27도

5월 1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 군위와 경북 북부, 남서 내륙 5mm 미만입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7.5도, 안동 17.8도, 포항 19도 등을 보였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도, 청도 22도, 김천 27도 등 21도에서 27도로 전날보다 2~5도...

[만평] 지방 자치분권 공약, 대선 공약으로 채택 건의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공약에 지방 자치분권 공약을 채택하라며 지방분권 헌법 개정 추진, 지방교부세율 5% 상향을 비롯한 5개 분야 21대 핵심 대선공약 과제를 건의했는데요.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지금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

[만평] 스승의날 설문조사, 교권 보호 안 된다 75%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인데요, 대구교사노조가 대구 지역 교사 694명을 대상으로 교권 보호 실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답변이 75%를 차지했고, 민원이 잦거나 더 늘었다는 답변은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이보미 교사노동조합위원장 "교권 보호에 관한 법안이 만...

[만평] '흑묘백묘(黑貓白貓)'가 핵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처음으로 5월 13일 대구를 찾아 지지 유세를 했는데, 자~ 유세 단골 장소인 서문시장 대신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 한 복판을 선택해 지금은 지역이나 이념보다 진짜 대한민국을 세울 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안동 출신 이재명을 지지해달라고 읍소했다지 뭡니...

오늘 흐리고 일부 비···기온 평년 웃돌아

스승의 날인 오늘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 군위와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오늘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도 비가 옵니다. 내일은 대구와 경북남부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내일 늦은 오후부터 시작된 ...

연승 실패한 삼성라이온즈…원태인은 2경기 연속 '패전투수'

연패 탈출에 이어 연승을 노렸던 삼성라이온즈가 경기 막판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한 점차 아쉬운 패배를 당합니다.14일 저녁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6이닝 3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였지만, 타선이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2-...

② 장애 학생 늘고 유형 다양해지는데···특수교사·실무사 부족

◀앵커▶장애 학생은 늘지만, 특수학교와 학급이 부족해 제때 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학부모들의 이야기와 대구 특수교육의 실태를 전해드렸습니다.교육 현장에 있는 특수교사와 실무원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입을 모아 현장 인력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변예주 기자가 속 사정을 취재했습니다.◀기자▶장애 학생을 가르치...

TK 신공항 2030년 개항? "글쎄요"···발목 잡은 '사업비'

◀앵커▶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이 자금 조달 문제로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만, 대구시가 제시한 2030년 개항 목표가 가능할지 회의적인 반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이 사업을 주도한 홍준표 전 시장과 측근들은 정치적 야망을 좆아 대부분 떠나버리고, 대구시 권한대행 체제와 시의회가 뒷수습에 나선 모양새인데요, 위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