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FC, 서울 상대 2022년 원정 첫 승 도전

팀 역대 최다인 12경기 무패를 기록한 대구FC가 2022시즌 K리그 원정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지난 라운드 리그 1위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대등한 경기력으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대구는 7월 16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릅니다.12경기 무패라는 대기...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35주째 하락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풀었지만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세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13%를 기록해 3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신규 입주 물량 등의 영향으로 매물 적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구와 달서...

칠곡군, 민선 8기 핵심과제 7개 선정

칠곡군이 민선 8기에 추진할 핵심과제 7개를 선정했습니다.칠곡군은 50사단과 5군수지원사령부를 유치하고, 아이케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축제를 행정 주도형에서 주민 주도형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덕포대교에서 북삼 전철역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경부고속도로 석적 방향 무인 요금소 설치, 왜관산업단지 구조...

경북, 2022년 '으뜸 음식점' 24곳 선정

경상북도가 2022년 으뜸 음식점 24곳을 선정했습니다.경상북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제도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 '좋음' 이상 업소 대상으로 심사해 2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으뜸 음식점은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선정하고 있는데, 지정기간은 2년으로 기존 지정업소 ...

제60회 경북 도민체전 7월 15일 포항서 개막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7월 15일 포항에서 개회식을 하고,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이번 도민체전에는 23개 시·군에서 만 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시부 29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의 경기가 포항종합운동장과 33개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경북 도민체전은 코로나 19 사태 여파로 2년 동안은 대...

경북대어린이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효과 입증"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은 2022년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임종 돌봄을 지원하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임종 과정 변화를 분석 조사한 결과,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

[뉴스+] "대구시 빚 절반 이상 갚겠다" 어디서 어떻게?

대구시가 4년 안에, 그러니까 민선 8기 홍준표 시장 임기 안에 부채 1조 5천억 원을 갚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 부채는 2조 3,704억 원인데요 이 채무를 절반 이하로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기금을 폐지하고, 쓰지 않는 공유재산은 팔고, 불필요한 예산을 아끼면 충분히 ...

낙동강서 깔따구 유충···대구 수돗물 안전하나

◀앵커▶대구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매곡정수장 부근에서 오염 하천의 지표종인 깔따구 유충이 다량 발견되고 있습니다. 녹조에 이어서 수돗물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 과정을 거쳐 안전하다는 입장인데요,환경단체들은 당장 실태 조사를 하고 오염된 낙동강을 복원할...

대구시 "4년 내 채무 절반 이상 갚겠다"

◀앵커▶2021년 기준 대구시가 떠안고 있는 빚은 2조 3천 억원입니다. 이 부채를 4년 안에 절반 이상 갚겠다는 게 대구시의 목표입니다.홍준표 시장이 경남도지사 시절 '채무 제로'를 만든 경험을 살리겠다는 건데, 대구시에 재정점검단을 만들어 과감한 재정 혁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대...

대구 도심 물놀이시설 속속 개장···수질·방역 비상

◀앵커▶코로나 19 유행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도심 속 물놀이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데, 조심하셔야겠습니다.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가 하면,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김은혜 기자입니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