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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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슬로건 '파워풀 대구'로 정해
대구시는 브랜드 슬로건과 시정 슬로건이 나뉘었던 것을 '파워풀 대구'로 통합합니다.7월 중 대구시의회에서 조례 개정을 통해 브랜드 슬로건 규정을 없애고 시정 슬로건인 '파워풀 대구'를 단일 슬로건으로 사용합니다."파워풀 대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 열정에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권윤수 2022년 07월 07일 -

경상북도,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경상북도가 물놀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시·군 관광부서, 민간 검사기관이 함께 물놀이 시설 23곳과 2022년 사고가 있었던 곳, 겨울에 운영하지 않은 곳을 위주로 점검합니다.수심 표기, 안전요원 적정 배치 등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와 시설·설비 기준 적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봅니다.경상북도는...
서성원 2022년 07월 07일 -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34주째 하락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34주째 내렸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11%를 기록해 3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대신동과 남산동 위주로 신규 입주 물량의 영향을 받은 중구가 -0.24%로 가장 많이 내렸고 감삼동과 본리동 위주로 하...
한태연 2022년 07월 07일 -

경북교육청 1조 5천억 규모 추경 편성
경북교육청은 1조 5천억 원가량 늘어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이에 따라 본예산은 당초 5조 1,162억 원에서 6조 6,088억 원 규모로 29.2% 늘었습니다. 중앙 정부로부터 받는 교부금 1조 3,545억 원과 지자체 수입 1,187억 원 등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추경은 교육결손과 기초학력 회복, ...
조재한 2022년 07월 07일 -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원 설립 논의 본격화
대구·경북지역 과학기술 역량 등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끌어낼 가칭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원 설립 논의가 본격화합니다.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에 따르면 7월 8일 대구스케일업허브 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 경북대·계명대 관계자와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
박재형 2022년 07월 07일 -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서 문화누리카드 이용 가능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이 열리는 이번 주말, 국채보상기념공원 일대에서 운영하는 페스티벌 푸드 트럭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축제에 가맹 등록한 18개 푸드트럭에서만 카드 잔액 내에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문화누리카드는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관광·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손은민 2022년 07월 07일 -

대구시 신천지 상대 천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 열려
코로나 19 대유행과 관련해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상대로 낸 천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대구지법 제11민사부 심리로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피고인 신천지 대구교회 측 변호인은 소송이 중단되길 바란다며 재판부가 중재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하지만 재판부는 "시민 법 감정에도 맞지 ...
김은혜 2022년 07월 07일 -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윤곽 드러나
◀앵커▶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달 안에 발의될 예정이라고 밝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습니다. 공항을 옮기고 남은 후적지 개발을 대구시가 주도적으로 하는 게 큰 틀입니다.각종 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 등도 담고 있는데요,그런데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입장이 달라...
권윤수 2022년 07월 07일 -

'영남대 정상화 추진' 교수 징계 논란
◀앵커▶영남대학교가 학내 민주화와 정상화를 주장하던 교수회 임원을 징계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총장 선출 제도 개정 추진과 지금은 총장이 된 특정 인사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이 징계사유입니다. 학교 측은 정상적인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전국의 교수 관련 단체는 보복성 징계라며 철회를 촉구하...
조재한 2022년 07월 07일 -

경상북도, 지방세 86억 원 징수 안 해
◀앵커▶대구문화방송은 2021년 말 대구시 일선 구·군이 상속재산 취득세 징수에 소홀하고, 징수 권한을 구·군에 맡긴 대구시도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감사원 감사 결과, 최근 6년 여 동안 경북 일선 시·군이 누락한 지방세가 8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
한태연 2022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