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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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노동 시민단체 "중대선거구제 개혁 촉구"
정의당 등 5개 정당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지난 대선 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다당제 정치개혁을 위한 중대선거구제를 약속했다"라며,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부터 선거법이 ...
김철우 2022년 03월 28일 -

대구혁신도시 안에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지원
대구시가 혁신도시 안에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신청 대상은 대학이나 학교법인으로 혁신도시 안에 교사나 교지가 있거나 빌려도 되는데, 학과·전공·계열이 이전 공공기관이나 산학연 클러스터 특성과 연관이 있어야 합니다.사업에 선정되면 시설·장비 구축비, 임차료 등 캠퍼스 당 33억 원이 지원됩...
서성원 2022년 03월 28일 -

대구 소방, 4차 순환도로 개통 맞춰 안전 점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대구 4차 순환도로 개통을 앞두고 안전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대구소방본부는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순찰대 등 관련 기관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출동지령시스템과 터널 등 주요 시설, 나들목 별 진·출입로 등을 확인하는 등 출동 준비를 마쳤습니다.대구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훈...
양관희 2022년 03월 28일 -

"녹조 독성 물질 든 농산물 사태 해결" 촉구
대구·경북의 환경시민단체들은 대구경북의 환경시민단체들은 "낙동강 물로 기른 농산물에서 녹조 독성 물질이 나왔는데도 정부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낙동강대구경북네트워크를 비롯한 환경과 시민사회단체들은 "낙동강 물로 기른 쌀과 무, 배추에서 녹조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는데도 ...
김철우 2022년 03월 28일 -

대구시, 일반호텔로 전환하는 숙박시설 개선비 지원
5월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대구시가 호텔 기준으로 시설을 바꾸려는 일반 숙박업소에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합니다.지원 금액은 최대 천만 원, 자부담 비율은 10% 이상인데,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숙박업 신고를 한 뒤 영업하고 있는 일반 숙박업소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재개발 구역에 포함돼 있거나 공중위생관리법에 따...
서성원 2022년 03월 28일 -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첫 대표팀 공식 경기
DGB대구은행파크가 개장 이후 처음으로 전 연령대별 국가대표팀 가운데 19세 이하 국가대표팀 경기를 치릅니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3월 2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과 신태용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인도네시아 19세 이하 대표팀이 대결합니다.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래...
석원 2022년 03월 28일 -

대구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 갖고 현안 요청
대구시가 3월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스호텔에서 국민의힘 지역구·비례대표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습니다.이 자리에서는 대구·경북 신공항 조기 건설,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 조성 같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공약 사업을 국정 과제로 채택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대구시는 또, 군위군 편입 법...
서성원 2022년 03월 28일 -

경북테크노파크,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 참여자 모집
경북테크노파크가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합니다.이 사업은 2021년부터 해 오고 있는데, 2022년에는 중급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많지 않아 기업과 맞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실무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선정할 방침입니다.2021년 20개 팀 66명이던 참여자 ...
서성원 2022년 03월 28일 -

격리 생활지원비 신청 급증…지급 지연 해소해야
◀앵커▶'이럴 줄 알았으면 감염 사실을 숨기고 일할 걸 그랬다...' 최근 일부 코로나 19 격리자들이 이런 한탄을 내뱉고 있습니다.확진자 폭증에 생활지원비 신청이 늘고 있는데, 지원 금액은 줄고 신청 절차는 까다롭습니다.지원비 지급도 지연되고 있습니다.행정기관은 밀려드는 업무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김은혜 기자...
김은혜 2022년 03월 28일 -

대구시 교육감은 무투표 당선? 정책 견제 실종
◀앵커▶이처럼 지역의 보수 성향이 짙어진 점은 대구시 교육감 선거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보수성향 강은희 현 교육감의 독주 체제로 보입니다.맞상대인 진보성향 후보는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는데요,이렇다보니 이번 대구시 교육감 선거는 경쟁 후보의 부재 속에 무투표 당선이 될수도 있다는 말까지 ...
조재한 2022년 03월 28일